만달로리안 '알지 못하면 말하지 않는다' - 중국 관련 뉴스에 대한 생각
매주 수요일이 돌아오면 해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다.
'만달로리안'을 시청하는 것!
벌써 시즌3-4화까지 나와서 아쉽다.
몰랐던 사실 하나!
구글 크롬에서 만달로리안으로 검색하면 귀염둥이 '그로구'가 등장한다.
그로구를 클릭하면 창을 뜯어낸다.
스크롤을 내리면서 클릭하면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다.
이 글에서 만달로리안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고,
만달로리안 '알지 못하면 말하지 않는다' 계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그로구를 소환했다.
최근 미디어 매체에서 '중국의 경제'에 관한 뉴스가 많아지고 있다.
전문가(교수, 박사 등)의 발언을 통한 뉴스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현재 중국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
2. 중국 투자(차이나 런)에서 다른 지역(동남아, 중동 등)으로 투자 이동에 대한 사례
3. 현 상황으로 유추한 부정적인 미래 예측
위와 같은 정보를 계속 접하는 사람이 정보를 필터링하지 않는다면
중국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
왜 불안감을 주는걸까?
이런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여 얻으려는 '전략적 의도'는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필자는 이런 정보를 접할 때 만달로리안 계율 '알지 못하면 말하지 않는다'가 떠오른다.
'중국에 대한 뉴스'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 해당한다.
전 세계가 비슷한 상황에서 특정 국가만을 언급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2000년대는 '글로벌 혁신네트워크'로 세계 경제가 움직였다.
최근 '글로벌 혁신네트워크'의 붕괴가 시작했고, '자국이익우선 혁신네트워크'로 변화되고 있다.
글로벌 혁신네트워크 | 자국이익우선 혁신네트워크 | |
이윤 추구 | 기업 이익 | 국가이익 + 동맹이익 |
경제 활동 | 자율적, 적극적 | 폐쇄적, 소극적 |
만달로리안 | 헬멧 쓴 상태 | 헬멧 벗은 상태 |
이런 상황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만달로리안의 경우 헬멧, 갑옷 등을 강화시키고,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을까?
복잡하고 힘이 들 땐 자연을 보고, 생각보다는 휴식의 시간을 나 자신에게 선물하자.